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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서산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금 26억 지급 결정

서산시가 군용비행장 소음 피해보상지역

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주민들에게 소음

피해보상금 26억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산시에는 올해 들어 군용비행장

소음 피해보상 신청 만여 건이 접수됐으며

올해 지급액은 지난해 신청자와

2020년부터 2021년 사이 미신청한 주민 몫으로 오는 8월 말부터 지급됩니다.



보상금은 소음 영향도에 따라

1종은 1인당 월 6만 원, 2종은 4만 5천 원,

3종은 3만 원씩 지급됩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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