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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코로나19 완만한 감소세..내일부터 거리두기 완화

대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천 명대까지 내려와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제(2),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6천9백72명으로, 최근 닷새 연속으로 줄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76.8%로

다소 내려갔습니다.



세종에서는 어제 천9백61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고,

충남은 11,16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한편, 오늘(4)부터 2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의 조정으로

사적 모임은 10명까지 모일 수 있고,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은 밤 12시까지

가능합니다.
김광연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