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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예산서 친척 2명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검거

어제(9) 오후 5시 40분쯤 예산군 대술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30대 남성이

친척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에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된

피의자는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70대 큰아버지와 고모부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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