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성공 개최를
도울 자원봉사자 50명을 선발했습니다.
자원봉사자는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자원봉사 경험이 있는 74살 최고령부터 18살
새내기 대학생 등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다음(7) 달 2일 발대식을 갖습니다.
오는 10월 10일부터 닷새 동안
대전컨벤션센터 일대에서 열리는
UCLG 총회에는 140개 국가, 5천여 명이 참가해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를 주제로 각종 의제를 논의하고,
축제의 장도 마련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