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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시민사회단체, 하수처리장 민영화 중단 기자회견

대전 지역 일부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사회공공성강화 민영화 저지 대전공동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하수처리장 민영화 사업

중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공공부문 민영화로 인한 불이익이 우려된다며

대전시의회 앞에서 1인 시위와 시민 서명

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전시는 하수처리장 이전 사업은

민영화가 아닌 민간이 시설투자를 한 뒤

시에 기부채납하고 운영만 맡는 민간투자이며,

하수도 요금 인상은 민간사업자가 아닌

공식기구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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