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한국어 인공지능 프로그램 '엑소브레인'의
10년간의 연구개발을 마무리하고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섭니다.
연구진은 그동안 검색된 문서에서
답을 찾아주는 심층 질의응답,
딥러닝 언어모델 기반 응용 기술 등을
개발했으며, 지금까지 국내외 특허
106건 출원, SCI급 논문 75건 등재라는
성과를 냈습니다.
연구팀은 지금까지 개발한
자연어 처리 기술에 설명성을 확장해
오는 2026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