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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케이스타. 세계 최초 1억도 플라스마 8초 유지

한국의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 장치

'K-STAR'(케이스타)가 세계 최초로

1억 도의 초고온 플라스마를 8초간

유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국가핵융합연구소 케이스타

연구센터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수행한 실험에서 핵융합 조건인

1억도 수준의 초고온 플라스마를

8초 이상 유지했습니다.



이는 세계 최초로 지난해 유지 시간보다

5배 이상 유지 시간을 연장한 것이며,

2050년 이후 핵융합발전소 건설을

목표로 케이스타는 플라스마 온도 3억도에서

300초를 유지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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