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세 자릿수에 머무는 등 전반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일주일 평균 확진자가 전주 대비 22%
줄어드는 등 감소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세종에서는 어제 기준
275명이 추가 확진됐고 충남은 천152명이
확진됐는데 두 지역 모두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실시 중인
요양병원과 시설의 접촉 면회는 현 방역상황
등을 고려해 별도 안내가 있을 때까지
연장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