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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천안 지역화폐 10% 적립금 혜택 7월 말까지 연장

천안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출시한 지역화폐

'천안사랑카드'의 10% 적립금 지원 혜택을

7월 말까지 연장합니다.



천안시는 애초 출시를 기념해 한 달간

한시적으로 10%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심각한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라

혜택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개인 1인당 한도 금액인

월 50만 원을 충전하면 최대 5만 원까지

현금처럼 쓸 수 있도록 돌려받을 수 있고,

추가로 다음 달까지 쓴 금액은

연말정산 때 60%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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