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대전지역
안전신고 건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들어 3월까지
안전신문고 앱으로 들어온 안전신고가
1만 7천31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천 213건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신고분야 별로는 교통이 전체 신고의
75.5%로 가장 많고, 교통 분야 가운데
불법 주·정차가 58%로 비중이 가장 컸습니다.
대전시는 신고된 사항의 95% 가량
처리 완료됐으며 하반기부터는
불법 주·정차 신고대상에 어린이보호구역도
추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