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의원이
한국전력공사 국정감사 자료를 인용해
765㎸ 초고압 송전탑이 발전소가 밀집한
당진의 경우 강원 횡성과 정선 다음으로
가장 많은 80개에 이른다고 공개했습니다.
어 의원은 초고압 송전탑이 하나도 없는
지자체도 있지만 충남의 경우 6개 지자체에
237개나 설치돼 있다며 송전탑 설치지역
지역주민들이 건강과 재산권에 큰 피해를 입는 만큼 송전탑 설치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