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선언문과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물한
청동 올리브 가지 등
문재인 전 대통령의 주요 기록물이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서 전시에 들어갔습니다.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최근 기록관으로 이관된
대통령 기록물 가운데
임기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공개된
문 전 대통령의 공식 초상화와
19대 임기 첫날 1호 업무지시 관련 문서 등
기록물 백여 점을 선별해 공개했습니다.
이관된 대통령 기록물 천 116만 건 가운데
전자기록물이 888만 건으로 전체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