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가
오는 25일까지 사흘 동안 수국 명소로 떠오른 공주시 유구읍 일대에서 열립니다.
유구색동수국정원은 지난 2018년
유구천 수변공간을 따라 4만 3천여㎡
면적에 조성됐으며, 앤드리스 썸머와
핑크아나벨 등 22종, 만 6천여 본에 달하는
수국이 식재됐습니다.
공주시는 이번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과 함께
꽃팔찌와 정원 부채, 수국 엽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