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5)밤 9시 50분쯤
당진시 송악읍 서해안고속도로
송악나들목 진출입 구간에서
25톤 화물차와 1톤 화물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51살 남성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한국도로공사는
25톤 화물차 운전자가 술을 마신 채
곡선 구간을 운전하다 경계석을 넘어
반대 차로를 주행하던 1톤 화물차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램프구간서 화물차 충돌..2명 사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