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선거가 2백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충남도가 주요 현안들을
대선 공약에 담아 국정과제로 추진되도록
힘을 모을 방침입니다.
도는 지역 발전과 생활 밀착 정책 등의
분야에서 전문가와 도민 의견 등을 수렴해
다음 달 말까지 대선에 반영시킬 공약과제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충남도는,
지난 대선 당시 지역 공약으로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 등 8개 공약
13개 사업을, 18대에서는 충남도청 이전
소재지 지원 등 5개 과제 18개 사업을
발굴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