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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사건사고]

다음은 밤사이 들어온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어제(10) 저녁 6시 30분쯤

서천군 마서면의 한 우사에서 불이 나

축사 1동 180㎡와 볏짚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3백만 원의 피해를 낸 뒤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초를 나르는 기계에서

나오는 열에 건초가 닿아 불이 났다는

축사 주인 59살 조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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