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27) 대전의 한 대학교가 마련한
정치아카데미 특강에 참석해
윤석열 대선 후보에 대한 지원 행보로
충청권 표심에 공을 들였습니다.
이 대표는 "다음(2) 달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순회에 나서는 '윤석열차'의 출발지는
수도권이 아닌 천안"이라고 공개하며
충청권에 대한 윤 후보 측 관심을 강조했고,
항공우주청 설립지 논란에 대해서도
신설이 확정되지 않은 항공우주청보다
예산과 규모 등에서 볼 때 방위사업청 이전이
지역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