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에서 대전을 거쳐 충북 보은을 잇는
고속도로가 사업성이 있다는 용역 결과가
나와 사업 추진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전시의 타당성 평가 용역 결과
경제성 분석값이 1.32로 경제적 타당성이 있고
완공되면 대전에서 보령까지 30분 이상
단축되고 운행비용 절감 등으로 30년간
3조 5800억 원의 편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전시는 이 결과를 국토교통부가
올해 말까지 수립하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되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