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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 2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 지원 1.2만 명 혜택

올해 2분기 충남에서 소상공인

사회보험료를 지원받는 사업장은

4700곳으로, 만2천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금 규모는

1분기 24억7천만 원에서

2분기 39억2500만 원으로 60%가량 상승했고

대상자도 9700명에서 32% 증가했습니다.



충남도와 시·군은 영세업체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월평균 210만 원의 임금을

받는 근로자를 10명 미만 고용한 사업장에

사회보험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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