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다음(9) 달 5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결정한
대전에서 23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지역에서 8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기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 동료 등
일상 감염 사례가 대부분이지만,
대전의 한 교회에서 교인이 처음 확진된 후
연쇄 감염으로 번지면서
관련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습니다.
정부의 거리두기 연장 방침에 따라
현행 3단계를 연장하는 세종과 충남에서도
확진자의 접촉자를 중심으로
각각 2명과 57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