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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시 KTX,ITX역 모두 추진/투데이

◀앵커▶  

세종시가 KTX와 ITX 세종역 건설 사업이

경제성 평가에서 각각 긍정적 결과가 나왔다며,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가 철도가 국회 세종의사당과 함께

행정수도로 세종시가 자리잡기 위한 기반

시설로 꼭 필요하다는 의지도 천명했습니다.



고병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호남선 KTX가 지나는 길목인 세종시 금남면

발산리



이곳에 세종역을 짓는 계획의 경제성 즉

비용 대비 편익은 0.86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 조사 당시 0.59보다 크게 오른

것입니다.



세종시는 고무됐습니다.



그동안 인구가 늘고 도시 위상도

커지면서 미래 교통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측됐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주변 지역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예비타당성 조사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춘희 세종시장]  
"세종역은 오송역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오송역과 함께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시켜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정부 세종청사에서 경부선 내판역까지

약 8km의 철로를 새로 깔고 ITX 세종역을 신설하는 사업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고병권 기자]
"이 사업의 비용 대비 편익은 0.83으로

최근 정부 예타를 통과한 타 지역 철도와 비슷합니다."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서울과 청주공항

두 방면으로 운행이 추진되는데, 8천500억 원 가량의 사업비 전액이 국비입니다.



세종시는 국회 세종의사당 등과 함께

철도역을 행정수도를 완성하기 위한 필수 기반

사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책사업의 다른 평가 요소인

정책성과 지역 균형 발전 등에서는 높은 점수가

예고된만큼 세종시의 철도 사업이 순풍을 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고병권입니다.



(영상취재: 신규호)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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