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대전시, 2027년까지 보문산 권역에 산림휴양단지 조성

대전시가 전국 일류 산림휴양도시

대전을 목표로 내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보문산 권역에 196만 평 규모의

대규모 산림 휴양단지를 조성합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브리핑을 열고, 기존 치유의 숲과 보문산

행복 숲길 목재문화체험장을 포함해

목달동과 무수동에 휴양림을, 호동 공원

일원에는 한밭수목원에 이은 제2수목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서 밝힌 3천억 원 규모의

보문산 민자유치 사업은 이번 산림 휴양 단지 조성과 연계한 그랜드 플랜 형태로 엮어

내년 1월에서 2월 중 추진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사업에는 총 1,89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대전시는 녹지기금을 비롯해

국비 공모를 통해 재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태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