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9)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아스타나오픈을 제패한
당진시청 소속 권순우 선수가
자신의 역대 최고 순위인 단식 세계 랭킹
55위에 올랐습니다.
아시아권 선수 중에서는 52위를 기록한
일본의 니시코리 게이의 뒤를 이었고,
한국 선수로는 역대 19위까지 올랐던 정현과
36위를 기록했던 이형택에 이은 기록입니다.
권순우는 오는 7일 미국에서 개막하는
ATP 투어 BNP 파리바 오픈에 나갈 예정입니다.
당진시청 권순우 세계 랭킹 55위..아시아 선수 2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