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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민주당 "윤석열 위험한 안보관 우려"..국힘 충청 유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충청권 의원들이 3.1절을 맞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안보관을

집중 공격하며 세 결집에 주력했습니다.



이들은 천안 유관순 열사 기념관에서

합동 참배를 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유사시 일본군의

한반도 진입 가능 발언을 비롯해

사드 추가 배치, 선제타격론 등을

성토하며 망언을 취소하고 순국선열과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도 유관순 열사

기념관에서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린 뒤

천안과 아산 지역 전통시장과 대전을

잇따라 찾아 충절의 고장 충청에서

충청의 아들 윤석열을 뽑아달라며,

윤 후보에 대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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