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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경찰, 친모 살해후 자수 50대 조사

대전 동부경찰서가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55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어제 오후 4시반쯤

대전 동구 판암동에 홀로 거주하던

어머니 85살 B 씨의 집에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뒤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살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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