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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당진시, 삽교호 일원 야생생물보호구역 지정

당진시가 가창오리 등 겨울철새의

주요 월동지인 당진 우강면 부장리와 소들섬

등 삽교호 일대를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삽교호 일대는 대규모 철새 도래지로

흰꼬리수리와 큰고니, 수달 등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 10여 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는 민간단체의 요청을 지자체가 받아

보호구역 지정을 이뤄냈다며 오는 5월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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