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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성탄 전야...크리스마스 미세먼지 '나쁨'

오늘

대전과 세종·충남 지역은 일부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종일

대기 질이 좋지 않았습니다.



성탄 전야를 맞아

대전 시청 인근과 으능정이 거리 등에는

각종 트리와 조명 들이 장식된 가운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탄절인 내일은 아침 기온 영하 7도에서

0도, 낮 기온은 7도에서 10도 평년보다

다소 포근하겠지만 대기 질은 여전히

나쁘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전을 기해 세종과 충남에

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됐으며

해당 지자체에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들어갑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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