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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허태정 "민간특례사업 줄제동에 재정 고민"

대전지역 장기 미집행 공원 민간특례사업에

잇따라 제동이 걸린 가운데 허태정 대전시장이 재정의 추가 투입 문제를 고민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허 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공원 보존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민간특례사업 무산에 따라

시가 감당할 재정의 몫이 어느 정도가

적정한지 고민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축 야구장 건설 방식에 대해 허 시장은

야구팬들이 원하는 돔구장이 좋긴 하지만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사실상

반대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조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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