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 충남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과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성 1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독립운동가 후손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양 지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걸었던 독립의 길을
기억하고, 충남 100년의 역사를 되새기며,
새로운 미래 100년의 이정표를 세우자고
말했습니다.
또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한 허태정 대전시장도 임시정부 수립의 큰 뜻을 되새기며 독립운동 유공자
예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