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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양승조 "충남 인구 1천 명 감소…결혼수당도 검토"

양승조 충남지사가 실국원장 회의에서

지난달 말 기준 도내 인구가 212만 5349명으로

지난해 연말보다 천 명 가까이 감소했다며

인구 감소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지사는 결혼과 출산, 양육 지원 사업으로

결혼수당 신설을 검토하고 있으며

초등돌봄센터 15곳을 설립하고,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1,000호와 LH 행복주택

8,452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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