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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후보 단일화, 충청의 선택은? /데스크

◀앵커▶
이번 대선의 변수로 꼽히는

야권 단일화에 대한 지역 민심도 살펴봤습니다.



단일화가 필요한지, 만약 단일화했을 경우

민심의 선택은 어떻게 변하는지를

김태욱 기자가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이번 대선의 변수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야권 단일화에 대한 생각을 물었습니다.



필요하다는 응답이 47.9%,

필요하지 않다는 40.6%로

야권 단일화 요구 여론이 더 높았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에서는

49.5%가 필요 없다고 답한 반면,

6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절반을 넘어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념 성향별로 분석해 보니

보수층의 경우 10명 가운데 7명이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진보층에서는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절반 이상인 56.1%로 엇갈렸습니다.


 윤석열 후보로 야권 단일화가 될 경우,

윤 후보가 46.2%의 지지를 얻어

33.7%인 이재명 후보를 12.5% 포인트,

큰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반대로 야권 단일 후보로

안철수 후보가 나선다면 지지율이 34.9%로,

이재명 후보 32.1%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신 없음이나 무응답 등 유보층 비율이

20%가량으로, 반대 경우보다 다소 늘었습니다.



특히, 윤 후보로의 단일화는

4자 대결 상황보다 지지율이 소폭 상승하지만,

안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

충청권에서만큼은 단일화 효과가

크지 않은 것으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



MBC 뉴스 김태욱입니다.



(영상취재: 신규호)





[여론조사 개요]



*조사의뢰: 대전MBC

*조사기관: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지역·대상: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남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기간: 2월 7일~8일(2일간)

*조사방법: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통신 3사 제공) 이용 100% 무선전화면접

*표본크기: 1,006명

*피조사자 선정 방법: 성/연령/지역별 할당

*응답률: 17.3% (5,819명 통화 1,006명 응답)

*가중값 산출·적용방법: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2022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 ±3.1% 포인트

*질문내용: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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