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광역자치단체장들이
전국 17개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평균 49.1%의 지지도를 보이며 중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리얼미터가 발표한
4월 광역자치단체장 평가에 따르면 양승조
충남지사는 51.0% 지지율로 전국에서 10위를,
허태정 대전시장은 48.3% 지지율로 12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이춘희 세종시장은 43.8%의 지지율로
14위를 기록하는 등 충청권 자치단체장들의
지지도가 중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지지도 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만70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걸기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집오차 95%에
신뢰수준 ±3.1%p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