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이 전국 평균보다 담배는
적게 피우는 반면, 술은 더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양대 의과대학 이무식 교수가
지난해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민
4천579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 결과 흡연율은 흡연율은 17.3%로,
전국 평균보다 2.5%포인트 낮았습니다.
반면 월간 음주율은 56.5%로, 전국 평균보다
1.8%포인트 높았으며 걷기 실천율은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