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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일가족·포차발 감염..천안 제조업체서 7명

대전에서 일가족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3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가족 여행을 다녀온

일가족 7명이 확진돼 감염 경로 등을

조사를 하고 있고,

앞서 확진된 유성구청 공무원이 다녀간

포차 손님 4명과 가족 등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포차 손님 등에 대한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천안에서는 풍세 산업단지 내

한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직원이

어제(25) 확진된 데 이어

40여 명의 직원을 검사한 결과

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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