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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아산 후손가에 전해진 '기사계첩' 국보 된다

아산지역 후손들에게 전해내려온

조선시대 궁중기록화인 '기사계첩'이

국보가 될 전망입니다.



아산시는 보물 제639호인 '기사계첩'이

지난 달 29일 국보 승격이 예고돼

각계 의견 검토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보로 지정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계첩'은 배방읍 세교리에 터전을 잡은

홍만조 후손가에 300년 동안 내려온 유물로, 1917년 조선 숙종과 신하들을 그린

궁중기록화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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