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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세계 최초 유소년 돔구장 검토

대전에 세계 최초의 유소년

돔구장이 만들어질지 주목됩니다.



대전시는 박찬호 전 야구선수 제안으로

유소년 돔 야구장 건립 검토에 들어갔으며,

규모는 일반 프로구장의 70% 수준에

각종 문화공연이 가능한 복합공간 조성을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세계 어디에도 유소년

야구 돔구장이 없는데다, 사계절 내내

운영이 가능해 세계 리틀야구대회 유치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전시가 운영하는 유소년 야구장은

갑천에 1곳과 내년 상반기 완공하는

중촌 리틀야구장 등 모두 2곳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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