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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국감]"충남 연안침식 우려 해변 전체 11.4%"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태흠 의원은 해양수산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해 충남 서해안에서

연안침식이 우려되는 C등급 해변이 17곳으로, 전체의 11.4%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전국 해안의 60%가 '침식우려'인

C, D등급을 받았다며 해변의 모래는 물론

주택과 시설물 기반을 무너뜨려 재난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연안침식을 막기 위해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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