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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추석 앞두고 지역 화폐 공급량 감소..코로나19 영향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중에 공급된 화폐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추석을 앞둔

지난 6일부터 열흘 동안 지역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가 5천억여 원으로

지난해보다 11.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적 모임이 제한되고, 비대면 거래가 늘어

화폐 공급량이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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