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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한전원자력연료 사고 즉시 통보 위반 유감"

그제 가스 누출사고가 난

한전원자력연료 측이 사고가 나면

대전시에 신속히 통보한다는

원자력 안전협약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전시는 사고 즉시 해당 사실을

시에 알렸어야 했으나 한전원자력연료 측이

아무런 통보를 하지 않았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시는 소방본부에 접수된 사고 내용을

토대로 피해 상황과 안전조치 여부를

점검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원자력

안전위원회에 핵연료 시설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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