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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도시공사 환경노조, 청소사업 공공성 보장 촉구

대전도시공사 환경노동조합은

정의당 대전시당과 함께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가

청소 사업의 공공성을 보장하고 노동자의

고용 안정을 책임지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청소 사업 민간 위탁은

서비스 질 하락과 예산 낭비 우려가 있다며

청소 행정의 공익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일선 구청들은 청소 사업에 민간업체도

참여하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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