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가
해빙기를 맞아 다음 달(3) 2일부터 14일까지
건설 현장에 대한 합동 점검을 진행합니다.
점검 대상은 사업소가 발주한
공사 현장 22곳으로 구조물의 지반 침하나
변형, 옹벽, 급경사지 등 붕괴나 균열,
위험지역 등을 중점적으로 살핍니다.
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중대재해 대비 현장 관리와 안전보건 관리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교육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코레일도
철도시설물과 차량,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중대 재해 예방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위험요인 발견 때 즉시 작업을 중지하는 `세이프티콜`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