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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공주, 논산 등 충남 9개 시·군 '인구감소지역' 지정

공주를 비롯해 금산과 부여, 청양 등

충남 9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 위기를 지원할

법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에 따라

인구증감률과 고령화 비율 등

8개 지표를 활용해 충남 9곳 등

전국 89곳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정부는 이번에 지정된 인구감소지역에는

내년 신설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과

국고보조금 등을 투입해 일자리 창출과

청년인구 유입을 추진하는 등

맞춤형 정책 시행을 도울 계획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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