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와 국민의힘이
오늘 국회 본관에서
충청권 지역 민생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전시는
대전 반도체 국가 첨단전략 산업
특화단지 지정, 지역 현안 사업
개발제한 구역 해제 등을 건의했습니다.
세종시는 국회 운영위원회에 계류 중인
국회 세종의사당 국회 규칙을
조속히 통과시켜 줄 것과 KTX 세종역
국가계획 반영을, 충남도는 서산공항 건설과
국방 미래센터설립 관련 예산을 내년 정부
예산에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충청권 현안 가운데는 대통령 공약 사업도
포함돼 있다며, 당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