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사용이
크게 늘면서 이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특허 출원도 덩달아 늘었습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한 해
평균 3건 남짓이던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마스크 기술 특허 출원 건수가 지난해
112건으로 30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가장 많은 특허는 여러 번 쓸 수 있는
마스크 기술이었고, 특허 출원인의 70%가
개인으로 나타나 일상의 아이디어가 특허
출원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