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분양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갑천 2블록 아파트 건설이
예상과 달리 수주 경쟁이 저조해
민간사업자 재공모에 들어갑니다.
대전도시공사는
갑천 2블록 민간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1개 컨소시엄만 확약서를 접수해
공모 지침에 따라 다시 공모하기로 했습니다.
도시공사는 모레(투데이 내일) 재공모를 내고
오는 17일 참가의향서를 접수한 뒤
오는 24일에 확약서를 받을 예정입니다.
대전 갑천 2블록은 유성구 원신흥동 일대에
954가구 규모의 아파트는 짓는 것으로
내년 8월 착공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