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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월호 8주기 기억 '그날을 쓰다' 손글씨 전시회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당시의 기억과 아픔을 손글씨로

써내려 간 작품이 이달(5) 말까지

대전MBC M갤러리에서 전시됩니다.



안산을 거쳐 대전 등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하는 이번 전시는 세월호 유족과

세월호 관련 단체 사람 100명을 인터뷰해 만든

구술자료 <416 그날을 말하다>를

55명의 글씨 모임 회원들이 손글씨 작품으로

제작한 것으로, 전시를 진행하면서

순회 지역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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