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올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지난해보다 두 배 늘어난 2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총 11차례
경영개선자금을 지원하는데, 1차 대상에는
업체 당 5천만 원까지 3백억 원에 대한
대출이자 2%를 2년간 시가 부담합니다.
지원 접수는
대전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레(투데이 내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는데, 시는 지난해 천 억 원의
경영개선자금을 3,308명에게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