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들에 대한 차등 성과급 폐지와
균등 수당화 전환을 촉구하는 결의대회가
내일(24 투데이:오늘) 세종 교육부 앞에서 진행됩니다.
전교조는 교원의 교육활동에 등급을 매겨
차등으로 성과급을 지급한지 20년이 됐다며,
교원의 사기 진작은 커녕, 교단을
황폐화시켜 왔다며, 교육활동에 대한
성과상여금 만큼은 균등지급하라는게
교사들의 요구라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또, 차등 성과급 강행에 맞서
'성과급 폐지 민원 팩스 전송 투쟁'을
진행했고, 학교에서는 균등분배를 진행했다며, 균등분배 결과 발표와 차등 성과급,
교원평가 폐지를 촉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