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경남 거제에서 스프링캠프 돌입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내일(투:오늘)부터

경남 거제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합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14명과 선수단 41명 등

모두 55명이 참가하며, 내일부터 2주 동안

거제에서 훈련한 뒤 2차 캠프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합니다.



한화는 장기적인 선수 육성 차원에서

올해 1군 스프링캠프에 신인 선수를 포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