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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 모 초등학교 학생 노로바이러스 검출..역학조사

천안의 한 초등학교 학생 6명이

식중독의 원인인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지난 27일,

이 학교 학생 48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학생 6명의 가검물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학교 급식을 비롯해

해당 학생들의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으며,

학교 측은 다음 달 3일까지 급식을 중단하고,

대체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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